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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의 향연, 물류의 미래를 보다콜드체인 - 써모랩코리아 국내 최초의 폐종이를 활용한 친환경포장재 에코라이너(ECO LINER)를 선보이며 친환경 물류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써모랩코리아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택배박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에코라이너는 스티로폼과 비교해도 우수한 열전도율을 자랑할 뿐 아니라 최대 32시간까지 온도 조절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내부가 100% 종이로 구성, 분리배출이 쉬워 친환경과 사용자의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에코라이너와 함께 지난해 구독형 콜드체인 물류 플랫폼인 PaaS(Packaging as a Service)를 선보이기도 한 써모랩코리아에 대해 시장의 관심도 이미 큰 상황이다. 써모랩코리아의 에코라이너(eco liner) (사진=물류신문) 출처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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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스타트업 써모랩코리아, 중소벤처기업부 포스트팁스(Post-TIPS) 선정기후테크 스타트업 써모랩코리아(대표 최 석)이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포스트팁스(Post-TIPS)’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월 31일 밝혔다. 포스트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를 통해 검증된 팁스 졸업기업 중 우수한 창업기업을 선발해 본격적인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팁스 졸업 시 최종 평가에서 ‘성공’ 판정을 받은 스타트업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 주관기업(한국과학기술연구원 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과 전문기업(창업진흥원)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경우에만 사업고도화를 위한 후속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포스트팁스 선정으로 써모랩코리아는 주관기업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로부터 후속 사업화 자금 이외에도 후속 투자를 위한 세부적인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외국 투자기관과의 네트워킹, 현지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써모랩코리아는 차세대 콜드체인 패키징 개발, 공급을 통해 기존 패키징이 가진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9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으며, 콜드체인 패키징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PaaS(Packaging as a Service)’에 이어 다양한 후속 아이템을 상용화하고 있다. PaaS(Packaging as a Service)는 ▲친환경 콜드체인 패키징, ▲온도기록장치, ▲데이터로거 등을 통합해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환경부의 전주기 탈플라스틱 대책의 주요 추진내용인 다회용기의 대여·공여 서비스 확대 사업,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생물학적 제제 등의 보관 및 수송 관련 규정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써모랩코리아 최 석 대표는 “이번 포스트팁스 선정으로 써모랩코리아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포스트팁스를 통해 PaaS(Packaging as a Service)의 핵심기술을 이용한 후속 제품개발과 상용화로 국내 시장에서의 저변확대와 국외 시장 진입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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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에코라이너’ 등 친환경 패키징 기술 알렸다써모랩코리아,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에코라이너’ 등 친환경 패키징 기술 알렸다... “친환경과 사용자 편의성 모두 고려” ㈜써모랩코리아(대표 최석)는 5월 25일(목) 개막해 오는 27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3)'에 참가했다. 써모랩코리아는 2017년 설립 이래 콜드체인에 최적화된 친환경 패키징을 연구, 개발하며 공급해온 기업이다. 패키징 소재와 설계에 친환경적인 원료와 공법을 적용함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콜드체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경영에 기여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써모랩코리아는 자사의 친환경 패키징 기술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모았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꼽히는 ‘에코라이너(Eco-Liner)’는 심각한 폐기물 누적 및 지구환경 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스티로폼 박스를 대체하기 위한 패키징으로, 한 번 사용되고 버려진 신문, 택배 박스와 같은 폐종이를 가공해 제작한 종이단열재를 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열 성능을 한층 높인 에코라이너 제품군의 경우, 외부 온도와 무관하게 0~10℃, 혹은 2~8℃ 사이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춰 각각 신선식품과 생물학적 제재 등 온도민감성 제품의 유통에도 활용될 수 있다. 동시에 박스 내부에서 에코라이너는 완충재의 기능도 발휘해 외부 충격에도 손상 없이 안전한 배송을 가능케 한다. 써모랩코리아의 셀룰로오스 소재 | 촬영 - 에이빙뉴스 함께 선보인 셀룰로오스는 써모랩코리아 패키징의 주된 원료다. 폐지를 분해해 얻은 섬유상 슬러리로부터 잉크 또는 필러가 제거된 지료를 얻고, 지료 내에 포함된 셀룰로오스를 산화제로 처리해 제조한다. 이 역시 뛰어난 단열 성능과 높은 강도를 갖췄으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적다고 써모랩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써모랩코리아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사용되어온 스티로폼 박스를 대체할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동시에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해치지 않는 제품을 완성해 그 보급률을 크게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리유저블 포장재로서 횟수의 제한이 없는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자사 패키징의 큰 장점 중 하나”라고 부연했다. 한편, WCE(World Climate Industry EXPO) 2023은 특히 매년 별도로 개최되던 ‘탄소중립 컨퍼런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 EXPO’와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특별전시’ 4개의 행사를 통합해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를 비롯해 부산광역시, 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 다양한 기관이 주최를 맡았다. WCE 2023의 주제는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로 단순 기후 위기 문제를 넘어서 탄소중립과 기후산업 발전을 전 세계 경제 성장 아젠다로 제시하고, 미래 비전을 명확히 보여주는 행사로 마련됐다. 전시회는 △탄소중립관 △청정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미래 모빌리티관 △엑스포 유치 홍보관 △기후환경기술관으로 꾸며지며, 부대행사로 기후 산업 비즈니스·정책 교류의 기회가 열린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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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패키징 전문기업 써모랩코리아, 30억원 투자유치친환경 패키징 전문기업 써모랩코리아(대표 최석)가 스티로폼 박스 대체재 '에코라이너'를 통해 총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2를 투자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pre-A 시리즈로 시작해서 이번 시리즈 A2까지 시리즈 A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했으며, 총 누적 투자금 90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시리즈 A에 이어 기존 투자사인 비하이인베스트먼트와 하나증권이 재투자를 결정하였다. 특히 보증기금의 ESG 녹색공정전환 정책기금에서 25억 원을 추가 유치해 런웨이(runway)를 충분히 확보했다. 써모랩코리아는 2021년도 대비 2배의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해 약 1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 최초로 폐종이(waste paper)를 활용하여 종이 단열재를 개발 및 배송박스에 적용해 스티로폼 박스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배송박스 '에코라이너'는 단열재 내부가 99% 종이로 구성되어 있고, 기존 단열재인 스티로폼(발포폴리스티렌)보다 우수한 열전도율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외부 택배박스와 내부 종이단열재를 모두 종이류로 분리배출 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투자 심사역은 "에코라이너는 국내 유일한 스티로폼 박스 대체 기술로 판단이 되며, 이번 투자는 추가 물량확대에 따른 선제적 대응 단계로 △20만set/월 capa의 자동화 생산시설 추가 확보 △1000평 규모의 신규 공장 확장 및 생산 인프라 보유 △자체 배송 및 물류 인프라 구축 등이 예상되며, 이는 에코라이너가 라스트마일 시장에서 중장기적으로 스티로폼 박스의 대체재로 동작하기 위한 핵심 생산시설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써모랩코리아 최석 대표는 "2026년 스티로폼 박스 대체재 시장이 약 1천억원으로 예상되며, 이 에코라이너 수요 시장을 써모랩코리아 매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그러기 위해, 자동화 설비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경쟁력을 높여 진입장벽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미국으로 수출을 시작으로 시장반응을 확인하고, 콜드체인의 수요가 많은 국가를 위주로 순차적으로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의 성장성과 미래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물량 확대와 신규 시장 진출 등에 집중 투자해 유기적인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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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랩코리아,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 물품기부 '친환경아이스팩' 2만3천개친환경패키징 전문기업 써모랩코리아(대표 최석)와 제국포장(대표 배상범)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 '친환경아이스팩' 2만 3천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서비스 회사로 사회적 가치창출에 이익전액을 사용하는 사회적기업으로, 기부물품인 '친환경아이스팩'이 소중한 곳에 사용되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써모랩코리아 최 석 대표는 "매년 친환경아이스팩 물품기부를 통해 소상공인 대표님들과 사회적기업에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장한 친환경패키징 기업이 되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써모랩코리아가 지닌 많은 재능과 따스함을 나누고 사회공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패키칭 선도기업 써모랩코리아는 올 상반기 스티로폼 박스를 대체할 수 있는 '에코라이너(ECO LINER)'를 제품화하였으며, 국내 유일하게 양산가능한 체제를 구축하였다. 에코라이너(ECO LINER)'는 폐종이(waste paper)를 활용하여 종이 단열재를 개발하고 이를 택배박스에 적용한 친환경 포장재이다. 특히, 기존 포장재인 스티로폼보다 우수한 열전도율을 확보하고 있어, 최대 32시간까지 온도유지가 가능한 포장기술로 다가오는 '탄소중립 2050'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포장재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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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랩코리아, 스티로폼 박스 대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 '에코라이너' 첫 양산친환경 패키징 전문기업 써모랩코리아(대표 최석)가 친환경 포장재를 통해 탄소저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 포장재 '에코라이너(ECO LINER)'의 국내 첫 양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양산에 성공한 '에코라이너(ECO LINER)'는 국내 최초 폐종이(waste paper)를 활용하여 종이 단열재를 개발 및 택배박스에 적용한 친환경 포장재이다. 기존 포장재인 스티로폼보다 우수한 열전도율을 확보하고 있어 최대 32시간까지 온도조절용 포장재로 사용 가능하다. 내부가 100% 종이로 구성되어 있어 환경관리공단으로부터 '종이류로 분리배출' 승인을 받은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이를 통해 스티로폼 박스 대체재로서 업계 평판이 형성되고, 친환경 포장재를 통한 탄소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콜드체인 물류에 사용되는 온도조절용 포장재는 현재까지도 스티로폼 박스가 대부분이다. 단 스티로폼 박스는 소재의 특성상 500년 이상 자연분해가 되지 않는 발포폴리스티렌(EPS)이 적용되어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급부상하면서, 유통업계에서도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스티로폼 박스의 대체재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써모랩코리아 최석 대표는 "ESG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시작된 고객사의 상반기 수주물량을 올 해 모두 차질없이 소화하고, 확장된 고객 물동량에 연동하여 자동화 설비 인프라를 추가 투입하여 '에코라이너(ECO LINER)'를 유일한 스티로폼 대체재로 인정받고, 안정적인 공급자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써모랩코리아는 탄소저감과 자원순환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 주관사업 '2021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으로 선정된 친환경 패키징 선도기업이다.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회성 포장기술 '친환경포장재(Eco-friendly Packaging)', 재사용 포장기술 '재사용포장재(Reusable Packaging)', 지속가능 포장기술 '스마트포장재(Smart Packaging)'의 라인업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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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랩코리아, 2022 Korea Pack 전시회 참가국내 최초 구독형 콜드체인 물류 플랫폼 & 친환경 패키지 시연 2022 Korea Pack 전시회가 오는 06.14(화)~06.17(금)까지 일산 킨텍스 에서 개최 됩니다. 써모랩코리아는 국내최초 구독형 콜드체인 물류 플랫폼인 PaaS를 시연 해 드릴 예정이며또한 스티로폼 대체 가능한 신제품 친환경 패키지 에코라이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 외 에도 다양한 친환경 콜드체인 패키징들을 소개하고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 해 드립니다. 써모랩코리아 부스에서 다양한 친환경 제품 과 스마트 패키징 기술을 체험 해 보시기 바랍니다. 써모랩코리아 부스 위치 (제 1 전시장 Hall 3C 3C115)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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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랩코리아xE ink, 콜드체인 물류 플랫폼 활성화 위한 MOU 체결써모랩코리아(대표이사 최석)가 글로벌 전자잉크 기업 'E ink(지사장 신봉곤)'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콜드체인 물류 플랫폼 사업화 전략의 일환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콜드체인 서비스인 'PaaS'는 검증된 콜드체인 패키징(TCP), 데이터로거(Data Logger), 전자송장(EPD), 물류연동형 관제솔루션(App/Web), 밸리데이션 보고서(Documentation) 등을 매월 계약된 요금으로 비용 추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로 Iot 기술이다. 양 사는 이후 고부가가치 물류서비스가 필요한 운송사업자를 위한 'PaaS(Packaging as a Service)'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다각적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써모랩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번 전통적인 패키징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여 구독형 콜드체인 물류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표준을 구축했다. E ink 신봉곤 지사장은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콜드체인 물류의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써모랩코리아 최 석 대표는 "구독형 콜드체인 물류 플랫폼(PaaS)를 통해 기업고객들의 인프라 구축 및 관리 부담을 쉽고 간편하게 해결하고, PaaS 가 혁신모델로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4523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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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랩코리아-얼라이브, 바이오 물류 '플랫폼 사업화' 업무 협약콜드체인 플랫폼 기업 써모랩코리아가 의약품 & 의료기기 물류 전문기업 얼라이브와 지난달 30일 바이오 물류의 플랫폼 사업화 전략의 일환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금번 협약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차별화 및 고도화된 기술을 결합하여 사업 경쟁력과 시너지를 창출, 더 많은 사업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콜드체인 서비스 'PaaS(Packaging as a Service)'를 통해 플랫폼 비즈니스의 파괴적 혁신모델을 선보이고,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검증된 콜드체인 패키징(TCP) △데이터로거(Data Logger) △전자송장(EPD) △물류연동형 관제솔루션(App/Web) △밸리데이션 보고서(Documentation) 등을 매월 계약된 요금으로 비용 추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써모랩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은 얼라이브는 의약품, 의료기기 및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수입, 통관, 보관 및 배송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인 품질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물류회사다. 현재 다수의 다국적 글로벌 기업들과 거래 중이다. 국내외 품질요구사항 ISO13485, ISO9001 및 GSP 요구사항을 준수하면서 ABBOTT(미국), GRIFOLS(스페인) 및 DREAMTECH(한국)의 현장 방문검사를 통해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써모랩코리아 최석 대표는 "콜드체인 패키징을 통한 디지털 전환(DX)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어 PaaS가 플랫폼 비즈니스의 파괴적 혁신모델로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해중 기자 haezung2212@news1.kr https://www.news1.kr/articles/4635183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