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News
- 뉴스
NEWS
뉴스
-
써모랩코리아, 쥬피터익스프레스와 MOU 체결… 바이오 콜드체인 물류 영향력 확대업무 연계, 수익사업 추진 등 상호 협력 통해 양사 이익 증진 왼쪽부터 써모랩코리아 최석 대표, 쥬피터그룹 노리유키 후지타 CEO, 쥬피터익스프레스 추동화 대표(사진=써모랩코리아) [바이오타임즈] 써모랩코리아(대표이사 최석)가 쥬피터익스프레스(대표이사 추동화)와 바이오 콜드체인 물류 시장에서의 우위 선점을 위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일 BIX KOREA 2024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써모랩코리아 최석 대표와 쥬피터익스프레스 추동화 대표를 비롯, 쥬피터그룹 노리유키 후지타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바이오 콜드체인 물류 시장의 글로벌 규모는 2021년 기준 1,172억 5,000만 달러(약 166조 2,600억 원)로 평가됐으며, 2030년까지 약 1,957억 5,000만 달러(약 227조 5,7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양사의 협력관계를 통해 바이오 콜드체인 물류 시장에서의 글로벌 리딩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바이오 물류 시장의 핵심기술인 데이터로거, 온도제어 패키징(TCP), 온도모니터링 솔루션 개발 및 납품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 공동 사업추진과 홍보, 신규사업 연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써모랩코리아 최석 대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바이오 콜드체인 물류 시장에서 오랜 기간 명성을 쌓아온 쥬피터익스프레스와의 MOU를 체결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쥬피터그룹과 쥬피터익스프레스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해외기업들과 경쟁하는 콜드체인 패키징솔루션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쥬피터익스프레스 추동화 대표는 “당사는 오랜 기간 바이오 콜드체인 물류시장에서 다양한 고객사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과 솔루션들을 운영해 왔다”면서 “국내 기업인 써모랩코리아의 수준 높은 데이터로거, 온도제어 패키징(TCP), 온도모니터링 솔루션 통합 개발 능력이 인상적이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해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바이오 콜드체인 물류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2024.07.18
-
써모랩코리아, 'BIX KOREA 2024' 참가..."Smart Pod 시리즈 호평"BIX KOREA 2024 써모랩코리아 부스. [사진=써모랩코리아 제공]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써모랩코리아(대표이사 최석)는 바이오-인터팩스코리아 2024(이하 BIX KOREA 2024)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토탈 콜드체인 패키징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Smart Pod과 Smart TCP가 주목받았다. Smart Pod은 써모랩코리아의 바이오 헬스케어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지난해 출시한 블루투스 기반의 Smart Pod X1과 올 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LTE 기반의 Smart Pod X2에 고객사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Smart Pod 시리즈는 블루투스 기반 X1과 LTE 기반 X2로 구성된다. Smart Pod X1은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쉽고 빠르게 온도기록을 Cloud로 업로드 할 수 있게 기획됐으며, 전용 앱을 통해 운송경로 추적 및 이벤트 알림 등의 편리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별도의 매뉴얼 없이 버튼만으로 온도측정이 가능한 ‘빠른시작모드’를 제공해 운송간 휴대전화를 최소화하는 물류환경을 고려했다. 반면 Smart Pod X2는 LTE 기반으로 실시간에 초점을 맞췄다. 측정기록들을 LTE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Cloud에 업로드해 웹과 앱에서 빠르게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GPS를 탑재해 운송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또한 극저온(-100℃) 측정이 가능해 다양한 바이오ㆍ제약 제품을 더욱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모두 써모랩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Smart Pod Cloud를 무상으로 제공해 2년간 온도기록 보관을 통해 관련 규제 대응이 가능하고, 서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배송증명(PoD)를 제공해 휴먼에러(Human error)를 최소화, 보다 완벽한 운송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온도제어패키징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SMART TCP(Temperature Controlled Packaging)도 고객사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Smart TCP는 온도 민감성 의약품 및 생물학적 제제 운송에 적합한 온도제어패키징(TCP)으로 ISTA 7D 국제표준을 준용한 성능검증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사용자 환경에 따라 일회용(Single-use), 다회용(Multi-use) 제품을 비롯해 Smart Pod과의 결합을 통해 스마트 콜드체인 기능을 제공하는 Connect 라인업을 구축했다. 제품 스펙은 2℃~8℃, 15℃~25℃ 온도 영역에서 96시간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가 가능하며, 유상하중(Payload)은 13L~96L로 다양하게 구성해 많은 고객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들 제품 외에도 글로벌 탄소 저감 움직임에 발맞춰 개발 중인 Eco-Liner 제품의 BIO 버전인 Eco-Liner BIO도 일부 베일을 벗었으며, 유럽의 탄소국경세, Scope3 등에 대응해야 하는 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Eco-Liner BIO는 기존 Eco-Liner와 같이 99% 종이로 구성되어 분리 배출이 가능하며, 특수 가공된 종이섬유(셀룰로오스)를 통해 스티로폼 박스와 동일한 단열 성능(열전도율 0.04w/mk)을 보유했다. ISTA 7D 기준 48시간 이상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자원 재순환이 가능한 지속가능한 패키징이다. 뿐만 아니라 써모랩코리아에서는 다양한 고객사의 요청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리유저블 패키징에 대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사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출처 : 뉴스퀘스트(https://www.newsquest.co.kr)2024.07.18
-
써모랩코리아, BIX KOREA 2024 참가… 온도제어패키징의 새로운 표준 제시써모랩코리아가 오는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인터펙스코리아2024’(이하 BIX KOREA 2024)에 참가해 바이오·제약 분야의 신규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및 온도제어패키징 라인업 등 고도화된 제품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BIX KOREA 2024는 세계 최고의 실질적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을 주제로 전 세계 15개국에서 25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바이오·제약 산업 전반에 걸친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기회의 장이다. 써모랩코리아는 올해로 2회째 본 전시회에 참가하며, 코엑스 C홀 B21에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블루투스 기반의 쉽고 빠른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Smart Pod X1(데이터로거 및 클라우드 서비스)을 비롯해 오는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LTE 기반 실시간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Smart Pod X2(데이터로거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전 공개해 다양한 고객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안할 예정이다. BIX KOREA 2024 써모랩코리아 부스 예상도(써모랩코리아 제공) 특히 Smart TCP는 ISTA 7D 국제표준을 준용한 성능검증으로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사용자 환경에 따라 일회용, 다회용 라인업을 구성하였다. 또한 데이터로거와 자체 플랫폼 기술을 결합한 Connect 제품으로 실시간 콜드체인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유럽 탄소국경세 및 Scope3 등 글로벌 친환경 규제 등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개발중인 Eco-Liner BIO 제품도 일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co-Liner의 Spin-Off 제품으로 기존 Eco-Liner의 친환경 특징들을 그대로 계승하며,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에 최적화된 성능 벨리데이션을 확보, 기업들의 탄소저감 활동에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써모랩코리아 최석 대표는 “이번 BIX KOREA 2024는 작년에 이어 2번째 참가로 지난 1년간 더욱 고도화한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들께 선보이는 자리”라며 “특히 올 해는 단순히 데이터로거와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가 아닌 온도제어패키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원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에 방문하는 다양한 바이오·헬스케어 업계 고객사들에게 이러한 패러다임의 리딩 기업으로 각인되는 자리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전시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2024.07.18
-
써모랩코리아, 지속가능한 보호용 포장재(Protective Packaging) 통해 신규 성장동력 확보지난해부터 보호용 포장재 시장에 주목, 시장 확장 준비 국내 대형 식품 및 화장품 기업 공급계약으로 신규 성장동력 확보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더 넓은 의미의 패키징 시장에서의 진정한 리더 목표 써모랩코리아(대표이사 최석)가 기존 친환경, 스마트 패키징 시장뿐만 아니라 신규 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단순 콜드체인 패키징의 리딩 브랜드가 아닌 패키징 전반에 걸친 리딩 브랜드로써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써모랩코리아가 주목한 영역은 보호용 포장재(Protective Packaging, 이하 보호용 포장재) 시장이다. 보호용 포장재란 운송 중 제품 보호에 특화된 패키징 및 솔루션을 일컫는다. 써모랩코리아는 기존 에코라이너(Eco-Liner)를 비롯, 버블 파우치(에어캡) 및 프래시백(Fresh Bag) 등 보냉성과 제품보호에 두루 사용되는 제품군에 에어버블, 에어칼럼, 허니컴 등 다양한 형태와 소재의 완충재를 라인업에 추가, 기존 외산(독일 및 미국)에 의존하던 보호용 포장재 시장에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국산 대체제를 공급하여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시장 확장을 통해 기존 거래를 유지해오던 업체들 뿐만 아니라 오아시스마켓, 현대백화점, 초록마을, 팀프레쉬, 마켓컬리, 정육각, 스킨푸드, 딘소, CJ올리브영 등 식품 및 화장품 업계의 대형 리딩 업체들과 공급계약을 성사시키며 써모랩코리아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써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의약 바이오 콜드체인 물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Smart Pod X1을 출시하였고, 지난 4월 진행된 KOREA PACK 전시회에서는 실시간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Smart pod X2와 온도민감성 의약품 및 생물학적 제제 운송용 패키징인 Smart TCP를 소개해 방문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써모랩코리아 최석 대표는 “지난해부터 보호용 포장재 시장의 확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었다”며, “회사의 성장을 위해 기존 영역에서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은 필수 불가결한 부분이다. 물류의 트랜드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한 결과 신규 사업으로의 확장이 대형 거래처들과의 공급계약 성사로 이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 개발 중인 아이템이 많고,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앞으로 기존의 리딩 분야였던 친환경 패키징 영역뿐 아니라 신규 진입한 프로택티브 패키징 그리고, 바이오 콜드체인 패키징 시장에서도 리딩 기업으로 우뚝 서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물류신문(https://www.klnews.co.kr)2024.07.18
-
써모랩코리아, 2024 KOREA PACK 참가 '지속가능한 패키징의 미래 제시’ 기자명 정민희 기자 입력 2024.04.19 15:25 댓글 0Smart Pod Series 및 Smart TCP로 토탈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목표 써모랩코리아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KOREA PACK’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패키징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OREA PACK은 2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포장 전시회로 써모랩코리아는 올 해로 4회째 본 전시회에 참가하며, 친환경 패키징, 재사용 패키징, 스마트 패키징 분야의 다양한 보유 기술을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1전시장 1E301에서 9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으며, 100% 종이로 분리배출이 가능한 친환경 패키징 에코라이너(Eco-Liner)를 비롯해 쉽고 빠른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Smart Pod X1, 그리고 현재 개발 중인 후속작도 일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써모랩코리아의 토탈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사진 제공: 써모랩코리아) 특히 Smart TCP의 경우 ISTA 7D 국제표준을 적용한 성능검증으로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크기와 온도범위의 일회용, 다회용 제품을 구성해 고객의 물류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써모랩코리아는 이번 Smart TCP 개발을 통해 데이터로거, 클라우드 기반의 관제 플랫폼, 그리고 TCP까지 콜드체인 물류 시장에서 토탈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우뚝 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써모랩코리아는 친환경 패키징 분야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다. 그 대표적인 제품이 에코라이너(Eco-Liner)이다. 에코라이너는 폐종이로 만든 단열재 기술을 적용, 100% 종이로 분리배출이 가능해 스티로폼 박스의 완벽한 대체제로 각광받고 있다. 써모랩코리아 최석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콜드체인 패키징 관련 자사의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새롭게 소개하는 Smart TCP를 통해 토탈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식품 및 바이오 콜드체인 물류에서 발생하는 품질, 규제, 정보 부재 등의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완벽한 솔루션을 찾는 고객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 자신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2024.07.18
-
써모랩코리아,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친환경 워터팩 2만5천개 기부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환경 만들고 싶어 써모랩코리아(대표이사 최석)이 제국포장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써모랩코리아는 불경기 속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일 친환경 워터팩 2만 5천 개를 북수원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북수원시장은 경기도 수원시 파장동에 위치하며, 30여 년 전부터 지금의 파장초등학교 앞에서 상인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시장이다. 초기에는 지역명을 따 파장시장으로 불렸으나, 그 의미에 ‘장이 끝난다(파장 : 罷場)’는 뜻도 있어 2017년부터 ‘북수원시장’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북수원시장 상인회 심우현 회장은 “많은 시장 상인들이 어려운 경기를 체감하고 있는 와중에 관심을 갖고 이러한 기부활동을 기획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준 써모랩코리아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이런 기업들의 지원이 상인들에게는 많은 힘이 된다.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활동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써모랩코리아 최석 대표는 이번 기부활동의 취지를 설명하며 “최근 몇 년 동안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묵묵히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소상공인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러한 기부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만 나아가는 기업이 아닌 주위를 돌아보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에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물류신문(https://www.klnews.co.kr)2024.07.18
-
써모랩코리아, 패키징 최고권위 '2024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즈' 수상폐종이로 만들어 100% 분리수거 가능, 자원의 재순환 실현한 친환경 패키징 사진=스티로폼 대체가 가능한 친환경 패키징 에코라이너(Eco-Liner), 써모랩코리아 제공 [더파워 이지숙 기자]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징과 물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써모랩코리아(대표이사 최석)가 세계포장기구(WPO)에서 개최한 2024 월드스타 글로벌 패키징 어워즈(Worldstar Global Packaging Awards)에서 스티로폼 박스 대체 친환경 배송 패키징 제품 에코라이너(Eco-Liner)로 본상을 수상했다. 본 어워드는 세계 각국의 패키징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써모랩코리아는 종이로 제작돼 분리배출이 가능한 친환경 패키징 제품 '에코라이너(Eco-Liner)'로 '2023 코리아 스타 어워즈(Korea Star Awards)'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 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 이어 2023 아시아 스타 어워즈(Asia Star Awards)에도 출품,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에코패키지(Eco Package)부문을 수상한 이후 이번 2024월드스타 글로벌 패키징 어워즈까지 패키징 관련 국내외 최고 권위의 어워즈에서 3관왕을 달성하였다. 에코라이너(Eco-Liner)는 폐종이로 만든 종이 단열재 기술을 적용, 본 제품을 사용 시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량을 30% 이상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종이 분리배출이 가능해 자원의 재순환을 실현한 친환경 패키징이다. 뿐만 아니라 스티로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우수한 단열성능을 선보이며, 최대 32시간까지 유지하는 보냉력으로 스티로폼의 대체제로 적합한 제품이다. 사진=폐종이로 만들어 100% 분리배출이 가능한 친환경 패키징 에코라이너(Eco-Liner), 써모랩코리아 제공 ㈜써모랩코리아 최석 대표는 "에코라이너(Eco-Liner)가 패키징 업계의 권위 있는 국내외 어워드에서 3관왕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써모랩코리아는 지속가능한 패키징의 미래를 만든다는 미션 아래 친환경 패키징 기술 뿐만 아니라 패키징의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해왔고, 패키징 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당사에서는 국내 최초 구독형 패키징 플랫폼 PaaS(Packaging as a Service)를 비롯해 진화형 콜드체인 솔루션 Smart Pod X1을 출시하며, 스마트한 물류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패키징부터 콜드체인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다방면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써모랩코리아는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를 통해 검증된 기업 중 우수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포스트팁스(Post-TIPS)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포스트팁스 선정에 앞서 9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출처 : 더파워(http://www.thepowernews.co.kr)2024.07.18
-
첨단기술의 향연, 물류의 미래를 보다콜드체인 - 써모랩코리아 국내 최초의 폐종이를 활용한 친환경포장재 에코라이너(ECO LINER)를 선보이며 친환경 물류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써모랩코리아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택배박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에코라이너는 스티로폼과 비교해도 우수한 열전도율을 자랑할 뿐 아니라 최대 32시간까지 온도 조절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내부가 100% 종이로 구성, 분리배출이 쉬워 친환경과 사용자의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에코라이너와 함께 지난해 구독형 콜드체인 물류 플랫폼인 PaaS(Packaging as a Service)를 선보이기도 한 써모랩코리아에 대해 시장의 관심도 이미 큰 상황이다. 써모랩코리아의 에코라이너(eco liner) (사진=물류신문) 출처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2023.06.08
-
기후테크 스타트업 써모랩코리아, 중소벤처기업부 포스트팁스(Post-TIPS) 선정기후테크 스타트업 써모랩코리아(대표 최 석)이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포스트팁스(Post-TIPS)’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월 31일 밝혔다. 포스트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를 통해 검증된 팁스 졸업기업 중 우수한 창업기업을 선발해 본격적인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팁스 졸업 시 최종 평가에서 ‘성공’ 판정을 받은 스타트업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 주관기업(한국과학기술연구원 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과 전문기업(창업진흥원)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경우에만 사업고도화를 위한 후속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포스트팁스 선정으로 써모랩코리아는 주관기업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로부터 후속 사업화 자금 이외에도 후속 투자를 위한 세부적인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외국 투자기관과의 네트워킹, 현지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써모랩코리아는 차세대 콜드체인 패키징 개발, 공급을 통해 기존 패키징이 가진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9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으며, 콜드체인 패키징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PaaS(Packaging as a Service)’에 이어 다양한 후속 아이템을 상용화하고 있다. PaaS(Packaging as a Service)는 ▲친환경 콜드체인 패키징, ▲온도기록장치, ▲데이터로거 등을 통합해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환경부의 전주기 탈플라스틱 대책의 주요 추진내용인 다회용기의 대여·공여 서비스 확대 사업,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생물학적 제제 등의 보관 및 수송 관련 규정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써모랩코리아 최 석 대표는 “이번 포스트팁스 선정으로 써모랩코리아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포스트팁스를 통해 PaaS(Packaging as a Service)의 핵심기술을 이용한 후속 제품개발과 상용화로 국내 시장에서의 저변확대와 국외 시장 진입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2023.06.08
-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에코라이너’ 등 친환경 패키징 기술 알렸다써모랩코리아,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에코라이너’ 등 친환경 패키징 기술 알렸다... “친환경과 사용자 편의성 모두 고려” ㈜써모랩코리아(대표 최석)는 5월 25일(목) 개막해 오는 27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3)'에 참가했다. 써모랩코리아는 2017년 설립 이래 콜드체인에 최적화된 친환경 패키징을 연구, 개발하며 공급해온 기업이다. 패키징 소재와 설계에 친환경적인 원료와 공법을 적용함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콜드체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경영에 기여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써모랩코리아는 자사의 친환경 패키징 기술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모았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꼽히는 ‘에코라이너(Eco-Liner)’는 심각한 폐기물 누적 및 지구환경 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스티로폼 박스를 대체하기 위한 패키징으로, 한 번 사용되고 버려진 신문, 택배 박스와 같은 폐종이를 가공해 제작한 종이단열재를 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열 성능을 한층 높인 에코라이너 제품군의 경우, 외부 온도와 무관하게 0~10℃, 혹은 2~8℃ 사이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춰 각각 신선식품과 생물학적 제재 등 온도민감성 제품의 유통에도 활용될 수 있다. 동시에 박스 내부에서 에코라이너는 완충재의 기능도 발휘해 외부 충격에도 손상 없이 안전한 배송을 가능케 한다. 써모랩코리아의 셀룰로오스 소재 | 촬영 - 에이빙뉴스 함께 선보인 셀룰로오스는 써모랩코리아 패키징의 주된 원료다. 폐지를 분해해 얻은 섬유상 슬러리로부터 잉크 또는 필러가 제거된 지료를 얻고, 지료 내에 포함된 셀룰로오스를 산화제로 처리해 제조한다. 이 역시 뛰어난 단열 성능과 높은 강도를 갖췄으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적다고 써모랩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써모랩코리아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사용되어온 스티로폼 박스를 대체할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동시에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해치지 않는 제품을 완성해 그 보급률을 크게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리유저블 포장재로서 횟수의 제한이 없는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자사 패키징의 큰 장점 중 하나”라고 부연했다. 한편, WCE(World Climate Industry EXPO) 2023은 특히 매년 별도로 개최되던 ‘탄소중립 컨퍼런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 EXPO’와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특별전시’ 4개의 행사를 통합해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를 비롯해 부산광역시, 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 다양한 기관이 주최를 맡았다. WCE 2023의 주제는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로 단순 기후 위기 문제를 넘어서 탄소중립과 기후산업 발전을 전 세계 경제 성장 아젠다로 제시하고, 미래 비전을 명확히 보여주는 행사로 마련됐다. 전시회는 △탄소중립관 △청정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미래 모빌리티관 △엑스포 유치 홍보관 △기후환경기술관으로 꾸며지며, 부대행사로 기후 산업 비즈니스·정책 교류의 기회가 열린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2023.06.08
-
친환경 패키징 전문기업 써모랩코리아, 30억원 투자유치친환경 패키징 전문기업 써모랩코리아(대표 최석)가 스티로폼 박스 대체재 '에코라이너'를 통해 총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2를 투자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pre-A 시리즈로 시작해서 이번 시리즈 A2까지 시리즈 A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했으며, 총 누적 투자금 90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시리즈 A에 이어 기존 투자사인 비하이인베스트먼트와 하나증권이 재투자를 결정하였다. 특히 보증기금의 ESG 녹색공정전환 정책기금에서 25억 원을 추가 유치해 런웨이(runway)를 충분히 확보했다. 써모랩코리아는 2021년도 대비 2배의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해 약 1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 최초로 폐종이(waste paper)를 활용하여 종이 단열재를 개발 및 배송박스에 적용해 스티로폼 박스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배송박스 '에코라이너'는 단열재 내부가 99% 종이로 구성되어 있고, 기존 단열재인 스티로폼(발포폴리스티렌)보다 우수한 열전도율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외부 택배박스와 내부 종이단열재를 모두 종이류로 분리배출 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투자 심사역은 "에코라이너는 국내 유일한 스티로폼 박스 대체 기술로 판단이 되며, 이번 투자는 추가 물량확대에 따른 선제적 대응 단계로 △20만set/월 capa의 자동화 생산시설 추가 확보 △1000평 규모의 신규 공장 확장 및 생산 인프라 보유 △자체 배송 및 물류 인프라 구축 등이 예상되며, 이는 에코라이너가 라스트마일 시장에서 중장기적으로 스티로폼 박스의 대체재로 동작하기 위한 핵심 생산시설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써모랩코리아 최석 대표는 "2026년 스티로폼 박스 대체재 시장이 약 1천억원으로 예상되며, 이 에코라이너 수요 시장을 써모랩코리아 매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그러기 위해, 자동화 설비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경쟁력을 높여 진입장벽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미국으로 수출을 시작으로 시장반응을 확인하고, 콜드체인의 수요가 많은 국가를 위주로 순차적으로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의 성장성과 미래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물량 확대와 신규 시장 진출 등에 집중 투자해 유기적인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2023.03.29
-
써모랩코리아,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 물품기부 '친환경아이스팩' 2만3천개친환경패키징 전문기업 써모랩코리아(대표 최석)와 제국포장(대표 배상범)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 '친환경아이스팩' 2만 3천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서비스 회사로 사회적 가치창출에 이익전액을 사용하는 사회적기업으로, 기부물품인 '친환경아이스팩'이 소중한 곳에 사용되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써모랩코리아 최 석 대표는 "매년 친환경아이스팩 물품기부를 통해 소상공인 대표님들과 사회적기업에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장한 친환경패키징 기업이 되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써모랩코리아가 지닌 많은 재능과 따스함을 나누고 사회공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패키칭 선도기업 써모랩코리아는 올 상반기 스티로폼 박스를 대체할 수 있는 '에코라이너(ECO LINER)'를 제품화하였으며, 국내 유일하게 양산가능한 체제를 구축하였다. 에코라이너(ECO LINER)'는 폐종이(waste paper)를 활용하여 종이 단열재를 개발하고 이를 택배박스에 적용한 친환경 포장재이다. 특히, 기존 포장재인 스티로폼보다 우수한 열전도율을 확보하고 있어, 최대 32시간까지 온도유지가 가능한 포장기술로 다가오는 '탄소중립 2050'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포장재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2023.01.06